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가 남이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영남]] 지역의 단결력을 방언으로 잘 드러낸, 지역 특유의 구호. 지금 와선 1990년대 [[초원복집 사건]] 때문에 이 구호가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단어처럼 변질되어버린 측면이 있는데, 사실은 부산에서 '''예전부터 많이 쓰던 말이었다.''' 이를테면 술자리에서 상사가 "우리가!" 라고 운을 띄우면, 직원들이 "남이가!" 라고 답하는 식이다. 대한민국의 [[집단주의]]를 한마디로 요약한 단어라고 볼 수 있다. 사실 '우리가 남이가' 식의 사고는 젊은층으로 내려올수록 많이 희석되는 추세긴 하지만, 아직은 [[한국]]의 각종 연고 지역에서 효력을 발휘한다. 예를 들어 [[안성시]]에서는 모 후보가 타지 사람에게 시장 자리를 시켜서야 되겠냐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. 근데 웃긴건 이게 먹힌다는 것. 심지어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적은 구라면 거기서 평생 살아온 노인이 새롭게 전입해 온 국회의원 출마자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일도 종종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